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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신문] 세무사회공익재단, 349명에 생활비, 장학금 지원
2013-12-18 00:00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1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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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회공익재단, 349명에 생활비·장학금지원
12일 공익재단 출범식에서 전달식 병행…정·관계 인사등 750여명 참석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이 오는 12일 출범식에서 349명을 대상으로 생활비와 장학금을 지원한다.

세무사회는 최근 상임이사회를 개최, 생활비 및 장학금 지원신청서를 심사해, 생활비 지원 150명, 장학금 지원 199명에게 총 3억 4,600만원을 지원금으로 지급키로 결정했다.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은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20일까지 ‘제1회 저소득층 생활비 및 장학금 지원사업’ 공고를 낸바 있다.

공익재단은 보건복지부에서 정한 기준에 부합되는 저소득층에게만 생활비를 지원한다는 방침을 세웠으며, 장학금 지원대상도 저소득층 가구의 아동과 청소년(10세∼18세)으로 한정했다.

이에따라 최저생계비 이하 기초생활수급대상 가구,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시행령 제3조의 2의 의거한 차상위 계층인 가구, 최저생계비의 150% 이하인 저소득 가구(다문화가정, 독거노인가정, 장애인가정, 다세대가정, 한부모가정 등) 등이 지원대상으로 선정됐다.

한편, 12일 오후 2시 반포동 JW메리어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출범식에는 정·관계인사 100여명, 349여명의 지원대상자와 300여명의 세무사회원 등 총 7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권종일 기자   page@taxtimes.co.kr 

입력 : 2013-12-10 16: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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