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회공익재단 출범식 개최, 소외계층 지원

우리사회 소외계층과 저소득층에 대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기 위한 재단법인 한국세무사회 공익재단이 공식 출범했다.

한국세무사회는 12일 반포 JW메리어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공익재단 출범식과 함께, 제1회 생활비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우리사회 소외계층과 저소득층 350명에게 생활비와 장학금으로 3억5천만원을 전달했다.

한국세무사회 공익재단 출범식이 12일 반포 JW메리어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공익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정구정 세무사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출범식에는 제정부 법제처장과 추경호 기획재정부 1차관, 이전환 국세청 차장 등 정부인사를 비롯, 김태환·나성린·이한성·이만우·이완영·이종훈·강석호 의원(새누리당), 김진표·신계륜·조정식·이용섭·정성호·유승호 의원·박영선(민주당), 심상정 의원(정의당) 등 여·야 20여명의 국회의원이 참석, 한국세무사회 공익재단의 출범식과 지원금 전달식을 축하했다.

<사진 우측부터>제정부 법제처장, 추경호 기획재정부 1차관, 이전환 국세청 차장이 정구정 회장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

내빈들의 국민의례 모습.

권종일기자 현상철기자 
입력 : 2013-12-12 17: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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